구글이 10년동안 계획해 온 신사옥 건립안(프로젝트명·찰스턴 이스트(Charleston East))이 지난 7일 마운틴 뷰 시의회에서 승인됐다. 약 59만 5천스퀘어 피트에 2층 빌딩규모로 구름모양의 태양열 지붕이 특징이다. 예정된 2019년말에 완공이 되면 본 사옥은 약 2천700여명의 직원 근무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하에는 대중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승인 이후 약 200여 그루의 나무 제거와 지하 주차장 공사 작업이 추진된다. 현재 시의회로부터 건축물허가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한편 오는 4월에는 원형 우주선 모양의 애플 신사옥이 완공될 예정이다.
전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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