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북가주 야구협회 리그 챔피언십 경기 및 시상식

중앙일보가 특별후원하는북가주 야구협회(BAKBA·회장 라이언 두)가 2016년 리그 챔피언을 가리는 최종 결승 경기를 개최한다.


2016 시즌을 마감하는 이번 경기는 유니온 시티 키타야마 필드에서 오전 11시부터 열린다.

챔피언십 경기 후에는 우승, 준우승 팀은 물론 리그에 참여한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최우수 선수상(MVP), 최우수 투수상, 최우수 타자상, 최우수감독상 등 수상팀과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이날 경기는 리그 참가자 외에도 관심 있는 한인들의 참여를 위해 바비큐 파티 등도 마련된다.

라이언 두 회장은 “올해 시즌을 마감하는 행사로 리그 참가 선수들은 물론 지역 한인들과도 함께 하는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된다”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북가주 야구협회는 올 시즌을 마감하고 내년시즌을 준비하며 신입회원은 물론 참가팀도 모집하고 있다. 북가주 야구협회 가입신청 및 관련 내용은 북가주 야구협회 홈페이지(www.bak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 Kitayama Field(32389 Winchester Dr, Union City)



최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