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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한인회 8·15 광복절 기념식



“아픈 과거 잊지 말고 기억해야”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응찬)는 제69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맞아 제2의 광복을 맞이하는 새로운 정신으로 민족정기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자고 다짐했다.

지난 15일 마리나 소재 몬트레이 한인회관에서 가진 기념식에는 장종희 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 회장, 김기덕 노인회장, 김복기 한인회관 건축위원장, 이상렬 SF 부총영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응찬 한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 국가의 경제적 기반을 튼튼히 다져 위상을 높여야 할 때”라면서 “위안부 문제 등의 우리의 뼈아픈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하며 한국의 국력향상과 발전을 위해 재외 동포들도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렬 부총영사의 대통령 경축사를 대독, 임영수 소망교회 담임목사의 구국기도, 광복절 노래 제창에 이어 김기덕 노인회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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