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사우스 새크라멘토, 거주 환경 열악

한인 많이 거주하는 폴섬, 골드 리버 등은 살기 좋아



새크라멘토 지역 내 가장 살기 어려운 지역은 어디일까.

최근 지역 언론인 새크라멘토 비가 가계 소득, 실업률, 교육 수준 등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열악한 지역은 사우스 새크라멘토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스 새크라멘토 일부 지역의 실업률은 30%에 이르고 대부분의 가구 수입은 연 3만달러로 정도로 주민 열명 중 한명이 학사학위 소유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사우스 새크라멘토는 타 지역에 비해 범죄율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는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폴섬, 골드 리버, 이스트 새크라멘토, 그레나잇 베이, 커티스 파크, 데이비스 등으로 이들 지역의 실업률은 5% 내외며, 대부분의 가구 연평균 수입은 14만달러다. 또 이들 지역의 거주자들 10명 중 7명이 학사학위 소유자로 조사됐다.




홍상호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