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SV드라이크리너스협 ‘송년 감사의 밤’

“회원 권익 위해 뛰겠다”

실리콘밸리 한인 드라이크리너스협회가 ‘송년 감사의 밤’ 행사를 열고 회원간 화합을 다졌다.

13일 서니베일 도메인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신민호 SV한인회장, 홍현구 SV한인 체육회장, 이성규 북가주 해병대 전우회장, 최성우 북가주 한인 부동산·융자협회장, 이상렬 SF부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연수 신임회장 취임식을 비롯해 장애우선교단체 북가주 밀알선교단(단장 김정기 목사)에게 장애우 돕기 성금도 전달됐다.

또 올 한해 협회 최고상인 ‘올해의 드라이크리너스 상’은 최문대 회원에게 수여됐으며 허진옥 보험설계사에게 감사패도 전했다.



안경국 전임 회장은 “그동안 함께 협회를 이끌어온 박세덕 이사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회원들의 가정과 사업체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연수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신장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또 불우 이웃 돕기 등 수년간 지역사회에 수익을 환원해온 협회의 전통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유경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