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인근 주택가서 전 부인 가족에 총기 난사
6명 사망 1명 중상
용의자는 전직 해병대원 브래들리 윌리엄 스톤(35·사진)으로 밝혀졌으며 희생자들은 스톤의 전처를 비롯해 장모, 처할머니, 처제 등 처가 가족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총격사건들은 할리스빌 랜스데일 및 수더튼 등의 가정집들에서 일어났으며 이 도시들은 모두 수 마일 이내에 있다.
스톤의 이웃들은 이혼한 스톤 부부가 평소 아이들의 양육 문제로 다퉈 왔다고 전했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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