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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의 유언

삼일절인 1일(한국시간) 서울시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유관순 열사의 사진과 마지막 유언 글귀가 새겨져 있다. 서울시는 3월 한달동안 게시될 유관순 열사의 사진과 유언 문구를 통해 서울광장을 지나는 많은 시민들이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 보고, 나라사랑의 숭고한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유관순 열사의 사진과 유언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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