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센추럴 코스트의 유명한 관광지 캐너리 로우 스타인벡 플라자에서 할러데이 트리 점등식 세러모니가 오는 27일(금) 오후 5시 열린다. 이 곳은 존 스타인벡의 소설 ‘캐너리 로우’를 통해서도 많이 알려진 명소다.
21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행사는 아름다운 조명 장식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와 산타클로스 그리고 실제 레인 디어의 등장으로 관람자 모두에게 즐거움과 크리스마스 스피릿을 선사하며 겨울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 입장료는 없다.
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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