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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베이뉴스 종합]

15세 학생과 데이트한 코치 체포

○…산호세 고교의 여자 배드민턴 코치가 15세 남학생과 데이트를 한 혐의로 지난 27일 체포됐다. 배드민턴 코치는 올해 21세의 록 유옌으로 18세 미만의 청소년을 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산타클라라 카운티 감옥에 수감됐다. 산호세 경찰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현재 조사중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Rovi, Tivo 11억 달러에 인수

○…TV 관련 기술업체 '로비(Rovi)'는 금요일(29일), '티보(TiVo)'를 현금과 주식을 합해 11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합된 회사 이름은 '티보'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샌카를로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비는 티보 주식 한 주당 10.70달러(2.75달러는 현금, 7.95달러는 로비 주식으로)를 지불할 계획이다.




주민 절반 이상 "1년 전보다 교통체증 악화"

○…베이지역 9개 카운티 주민은 1년 전보다 교통체증이 더 심해졌다고 느끼고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지역위원회가 최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4%는 1년 전보다 교통상황이 더 악화됐다고 답했다. 이는 1년 전 조사 때 기록한 37%, 2년 전 조사의 25%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다. 카운티별로는 산타클라라 카운티 주민의 교통체증 체감률이 62%로 가장 높았고 고소득 단독운전자일수록 교통체증 악화를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풋볼팀 레이더스, 라스베이거스 이전 검토

○…프로풋볼팀 오클랜드 레이더스가 라스베이거스로 본거지를 옮길 것을 검토하고 있다. 마크 데이비스 레이더스 구단주는 28일 베이거스 스트립 외곽에 건설 예정인 14억 달러 규모의 스타디움으로 팀을 옮길 계획이 있다고 네바다 관광위원회에서 밝혔다. 예정대로 스타디움이 건설되면 완공시기는 2020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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