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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회 교육과정 지침 개정 노력에 감사”

신재현 SF총영사가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장은영) 관계자들을 만나 ‘가주 역사 사회 교육과정 지침’ 개정 노력에 헌신한 관계자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26일 밀피타스 장수장에서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통해 신 총영사는 “외교부 북미국장으로 근무할 때 이미 협의회 관계자들의 활동을 보고받아 잘 알고 있다”며 “교과 지침 개정에 위안부 문제 등 한국관련 부분이 반영 되도록 노력하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앞줄 오른쪽 세 번째부터) 신재현 총영사가 장은영 회장 등 협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F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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