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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항 허브로 세계를 품는다

대한항공·인천국제공항공사 환승 설명회

세계 최고의 국제공항으로 우뚝 선 인천국제공항이 지난 26일 대한항공 샌프란시스코지점(지점장 이현석)과 함께 환승 설명회를 개최했다.

신재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를 포함 대한항공을 판매하는 북가주 아시아계 여행대리점 등 200여 명을 초청, 벌링게임 엠바시 스윗 SF볼룸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은 연간 6000만명의 환승객 유동량을 자랑하는 국제적 허브공항으로서 공항내 600여개 명품 브랜드 스토어, 250여개 의 음식점, 편의점, 은행, 고급스파, 여행사 등의 최고의 편의시설을 소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승열팀장은 이날 환승 설명회에서 “인천국제공항이 2015년 기준 미국과 연간 400만여 명의 유동량,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한국간 연간 65만여 명의 손님들이 드나드는 미국의 국제적 공항허브 도시임을 언급하고 2017년 3월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국제적 규모의 컨벤션 센터, 카지노, 호텔 등의 추가부대시설이 개관이 예정돼 있어 국제 허브공항으로서의 선두역할을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분께 최적의 환승환경을 제공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현석 대한항공 SF여객지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국국적 대표항공사로서 북가주 교민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드리고 나아가 인천국제공항의 쾌적함을 동시에 알리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은 2015년 스카이트랙스(SKYTRAX) 선정 퍼스트클래스, 비지니스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 부문과, 청결 부문에서 세계 톱10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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