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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베이뉴스 종합]

알라메다 카운티, 낮게 달린 성조기

5일 오클랜드 알라메다 내 모든 편의시설에 지난 2일 오클랜드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사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해 낮게 게양됐다. 알라메다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프루트베일 지역 (1305 31st Avenue) 창고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36명의 사망자들 애도를 표해 조기를 제안했다.그는 "우리 지역사회는 2일 발생한 비극에 함께 슬퍼한다"고 전했다.현재까지 약 70%의 화재 현장 조사가 진행돼고 있으며, 경찰국은 사망자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을 통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한 모금 활동이 진행 중이다.




베이지역 경기장에도 애도 물결





지난 2일 오클랜드 창고 건물 화재로 숨진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가 베이지역 경기장 곳곳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희생자들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워리어스는 지난 3일 오후 7시 30분경 피닉스와의 경기전 오클랜드 오라클 아리나(Oracle Arena)에서 오클랜드 화재 희생자들을 위해 묵도를 했다. 또한 골든 스테이트는 5만달러를 프루트베일 지역의 유니티 카운슬로 기부했다.또한, 오클랜드 레이더스도 지난 4일(일)에 버팔로 빌즈와의 경기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오클랜드 레이더스 역시 5만달러 기부 금액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지역 잇따라 발생하는 '10초 애플 강도범'



최근 애플을 타겟으로하는 강도가 베이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강력수사를 진행중이다. 지난달 25일(금) 오후 6시경 3명의 남성이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애플 매장(2125 Chestnut St)에 들어와 11초만에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훔쳐 달아났다. 지난달 29일(화)에도 4명의 남성이 애플 매장에 들어와 16초만에 강도 후 도주했다. 코르트 마데라(Corte Madera)에 위치한 애플 매장에서도 25일(금)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돼지 왈(曰), 샌프란시스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SF국제 공항에서 아기 돼지 (LiLou)가 SF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SF국제 공항은 동물학대방지협회(SPCA)를 통해 동물매개치료(AAT)를 진행해 공항 내 도착, 출발 지연으로 공항에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안정을 찾아주는 치료를 시행중이다. LiLou는 발톱에 네일을 하고 핑크 드레스를 입고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전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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