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단기체험 잘 배우고 갑니다

용산구 우수학생 연수단

7박8일 일정으로 미 서부 연수에 나섰던 용산구 관내 우수학생 연수단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지난18일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들 일행은 지난 9일 LA로 입국, UCLA와 USC 견학 등 일정을 보낸 후 13일부터는 나흘간 새크라멘토에 머물며 미국 가정 홈스테이 및 리오 아메리카노 고등학교 견학과 수업 참관, 주청사 및 시청,올드 타운 투어, 켄 쿨리 하원의원과 대럴 스타인버그 시장 면담 등의 일정을 보냈다.

연수단은 귀국을 앞두고 지난16일 용산- 새크라멘토 자매도시 위원회 (공동회장 이영길,이신재) 가 마련한 저녁 만찬을 함께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자매도시위원회 관계자 및 강석효 한인회장, 김창열 이사장,유병주 코리아나 플라자 대표 등이 함께했다.

홍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