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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체육회, 달라스 미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금 14개 은 20개 동 12개

제 19회 달라스 전미주 한인체육대회가 지난 18일(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달라스에서 열린 전미주 한인체육대회는 샌프란시스코·콜로라도·플로리다·오클라호마·캐나다·멕시코·브라질 등 25개 지역지회에서 약 4천여명이 참여해 총 19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뤘다. 샌프란시스코 체육회는 이번 전미주 한인체육대회에서 총 금메달 14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체육회는 6월 24일(토) 오후 2시에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해단식을 가진다.









류혜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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