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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서울 바자회 참가 논의

글로벌어린이재단 SF지부(GCF-SF·회장 류숙자)가 지난 14일 정경애 GCF이사장 자택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에서 열리는 바자회 참가에 대해 논의했다. GCF가 매년 개최하는 ‘사랑 나누기 바자 한마당’은 물품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을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미주지역과 일본, 홍콩 등 전세계 GCF지부에서 회원들이 참가한다. 올해도 서울 이화여자외고 류관순 기념관에서 28일과 29일 이틀간 개최된다. GCF-SF 회원들이 바자회 참가를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 GCF-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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