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청소원, 일년에 27만달러 벌어(?)
주민발의안 RR 재조명
언론은 감시카메라에 잡힌 그의 일과를 토대로 바트급여 체계가 올바른지 재조명했다. 장씨는 근무시간중 특정공간에서 몇 시간씩 모습을 감춘 화면을 보도하며, 근무도 태만하게 한것 아니냐는 의문을 던졌다. 이런 문제제기를 통해 지난해 11월 주민투표를 통해 통과된 바트시설 개선계획(주민발의안 RR)도 다시 도마에 올랐다. 주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바트가 적소에 올바로 사용되고 있는가에 의문을 던졌다.
전현아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