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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보수당 경선 ‘체크포인트’


5월 14일, 장소 미정

영주권자, 유학생도 참여 가능

(전승훈 기자 hun@cktimes.net)

한인 3인(스탠조, 이기석, 정상신)이 출동하는 윌로우데일 지역구의 온주 보수당 경선일자가 확정된 가운데 선거와 관련한 다양한 문의들이 본보에 잇따르고 있다. 관련정보들과 후보들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편집자 주)



윌로데일 선거구

남북으로 401 고속도로-스틸스 에비뉴, 동서로 베이뷰 애비뉴- 베더스트 스트릿이다. 연방 통계청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현재 윌로데일 지역구는 한인들에게 친숙한 데이빗 짐머 자유당 의원이 오랜기간 활동해오고 있다.

경선 일정

5월 14일(일) 온주 보수당 윌로데일 지역구 경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현재 미정이다.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선일 보수당 당원에 가입한 선거구 유권자들이 후보에게 한 표를 던져야 한다. 보수당 당원가입 마감일은 4월 28일(금)이다.

경선 참여 대상

14세 이상의 지역구 주민이라면 시민권자 뿐만아니라 영주권자, 유학생들도 당원에 가입해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많은 한인들이 시민권자만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다고 오해를 한다.

투표방식

한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선호도 투표 방식이다. 첫 개표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으면 최소 득표자를 제외한 2순위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는 방식이다. 그렇게 때문에 한인 후보 한명만 기표하지 말고 선호 2, 3위도 표기해야 한인후보의 당선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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