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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돌풍 ‘곡성’ 토론토 찾는다

내달 3일부터 상영

모국에서 개봉 8일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작 ‘곡성’이 내달 3일 토론토를 찾는다.

나홍진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황정민과 곽도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곡성'은 외지인이 전라남도 곡성의 한 마을에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을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앞서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초청 상영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환호성이 쏟아지기도 하는 등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20일 영화 ’곡성’의 북미 배급사 웰고(Well Go)USA 관계자는 이와 관련 “캐나다의 경우 오는 3일 토론토와 벤쿠버에서 개봉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토내 개봉할 상영관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주로 한국영화들을 스크린에 걸어온 시네플렉스 엠프리스워크나 영던다스 지점이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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