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성장을 위한 모두의 동행”

성인장애인공동체 후원모금 행사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유홍선/원내사진)가 오는 4월 8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토론토 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공동체 후원모금 조찬행사 ‘2017 동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미협 자선 전시회, ▶토론토 장로성가단의 특별공연, ▶색소폰 중주, ▶공동체 앙상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립 20년을 맞이한 토론토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장애인 단체인 성인장애인공동체는 매년 봄 진행해오던 후원모금행사를 지난 2014년 부터 조찬모임으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 유회장은 “성인장애인공동체는 장애인들의 위로와 치유를 넘어서 본격적인 사회적, 직업적 재활 활동의 원년을 삼고자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큰 걸음을 내딛으려 한다”며 “공동체의 진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동행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동체 후원은 조찬 티켓 구매와, 기부, 물품 후원, 자선 작품 구매를 통해 할 수 있다. 조찬티켓은 1인당 30불이다.

문의: 416-457-6824/[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