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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재외선거인 등록 출장 접수


주토론토총영사관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일이 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로 확정된 가운데 한인 유권자들의 재외선거인 등록을 위한 출장접수가 실시된다.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강정식)은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재외선거인등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출장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25일(토) ▶킹스턴 지역의 라마다 트렌톤 호텔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출장 접수를 실시하고 26일에는 ▶한맘성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영락교회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 ▶밀알교회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접수를 진행해 주일을 맞아 성당 및 교회를 방문하는 교인들이 손쉽게 등록을 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영사관에 따르면 출장접수를 통해 신고 또는 신청을 원하는 재외국민은 여권번호, 인적사항(주소, 전자우편주소 등) 을 기재해 방문하면 보다 수월하게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ova.nec.go.kr), 전자우편(ovtoronto@mofa.go.kr), 우편, 공관을 방문하거나 관할구역을 순회하는 공관직원에게 3월 30일까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문의 및 연락처 : 주토톤로총영사관 이상능 영사(416-92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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