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야적장 발생 대형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어제 정오 무렵, 리치몬드 미첼 섬(Mitchell Island) 차 야적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검은 연기가 30 ~ 40 피트나 하늘을 덮어 밴쿠버 전역에서 볼 수 있을 정도였다.화재 현장에 출동한 리치몬드 소방서 브라이언 맥레오드(Brian McLeod)는 “화재 규모는 엄청났지만 콘크리트로 에워싼 지역이기 때문에 화재는 확산되지 않았다”며 “인명 피해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발생한 검은 연기가 공기 질(air quality)에도 악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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