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파크 안전 문제 다시 부각
버나비의 센트럴 파크(Central Park)에서 아시아계 십대 소녀가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하며 공원의 안전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떠오르고 있다. 이 공원은 특히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족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에게 크게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피살 사건 이전에도 여러 범죄가 일어난 바 있다.대표적으로 2004년에 성매매 여성이 망치를 든 남성으로부터 공격받았으며, 다음 해인 2005년에는 강도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강도 가해자는 주로 10대 무리였으며, 칼부림 등의 폭력적인 행위가 동반되었다. 그리고 2007년에는 한 남성이 만 4세와 5세 아동들 앞에서 자위 행위를 벌이는 사건도 있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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