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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오늘 불펜 피칭…20~25개 던지며 어깨상태 점검

LA 다저스의 류현진(29ㆍ사진)이 오늘 재활 투구를 재개한다. '트루 블루 LA' 잡지의 에릭 스티븐 기자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류현진이 26일 불펜 피칭을 시작하며 20~25개 정도 던질 예정"이라고 썼다.

지난해 5월 왼쪽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2월부터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그러나 2월말 어깨 통증으로 피칭을 중단한뒤 캐치볼 단계로 되돌아갔다. 3월에 다시 불펜에서 던지며 이번부터는 타자를 세워놓고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라이브 피칭을 두차례 하고 애리조나주의 스프링 캠프를 떠나 LA로 돌아왔으나 허벅지 통증이 발생하며 지난주에 불펜 피칭 예정을 취소하고 등판을 쉬고 있다.



류현진은 26일 보름만에 불펜 피칭을 다시 하게 된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복귀 시점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6월초 컴백이 점쳐졌지만 예상치 못한 허벅지 통증으로 또 시기가 늦춰질 확률이 높다.

결국 불펜 피칭ㆍ라이브 피칭ㆍ자체 청백전 연습 경기까지 모두 마쳐야 빅리그 마운드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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