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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조기 복귀 청신호

부상을 당한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ㆍ사진)의 복귀 시점도 당겨질 전망이다.

NBC 스포츠은 26일 추신수의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10일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재활까지 4~6주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최근부터 러닝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매체들은 "부상 후 처음으로 러닝머신에서 컨디션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은 범위 내에서 다른 훈련들도 함께 병행해왔다. 가벼운 배팅 훈련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중순으로 전망됐던 복귀 시점도 1~2주 정도 빨라질 수 있을 전망이다.



추신수는 개막 후 5경기에서 타율은 0.188에 그쳤으나 무려 0.409의 출루율을 기록하며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부상 때문에 시즌 출발을 망친 상황이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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