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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취리히 클래식, 악천후로 54홀로 축소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이 악천후로 인해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일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425야드)에서 재개될 예정이었던 3라운드 경기가 천둥, 번개와 비를 동반한 악천후 때문에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해 54홀 경기(3라운드)로 치른다고 밝혔다. 잔여 경기는 3일 속개된다.

3라운드 5개 홀까지 경기를 끝낸 상태서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와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13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다. 지난주 발레로 텍사스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나선 찰리 호프먼(미국)이 14번홀까지 마친 상태서 10언더파를 기록, 공동 선두를 3타 차이로 압박하고 있다.

미국 무대 생애 첫승에 도전중인 작년 유럽골프투어 신인왕 안병훈(25)은 6번홀까지 9언더파를 기록, 공동 선두를 4타 차이로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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