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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2년 만에 정상 도전…LPGA 요코하마1라운드

2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허미정(사진)이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허미정은 5일 앨라바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RTJ) 캐피털 힐 세니터 코스에서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를 쳤다.

7언더파 단독선두 리티샤 벡(이스라엘)에 5타 뒤진 공동 8위다. 이민지가 5언더파로 공동 2위다.

허미정의 최근 흐름은 좋다. 올 시즌 톱10에 두 차례 이름을 올렸는데 최근 2개 대회에서 모두 기록했다.



스윙잉 스커츠 공동 6위, 텍사스 슛아웃 공동 2위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허미정은 2014년 아버지와 함께 우승을 합작했던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다.

유소연은 강풍을 잘 이겨내며 3언더파로 잘 가다가 17번 홀(파5)에서 1.5m 안쪽에서 파 퍼트를 놓쳐 아쉽게 보기를 적었다.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공동 8위다.

지난 주 대회를 건너뛰었던 최운정도 2언더파를 쳤다. 재충전을 하고 나온 게 도움이 된 듯하다.

김효주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공동 2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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