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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증세' 장하나, LPGA 투어 2주 더 휴식

장하나(25ㆍ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복귀까지 2주 더 걸릴 전망이다.

장하나의 소속사 스포티즌은 16일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국내에 머물고 있던 장하나가 다음주까지 2주 더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하나는 6월은 돼야 LPGA 투어에서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전망이다.

장하나는 지난 4월말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대회 도중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빈혈 증세를 보이며 기권한 바 있다. 이후 국내에 일시 귀국한 장하나는 노스 텍사스 슈아웃과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대회에 불참, 몸 상태 회복을 위해 통원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해왔다.



장하나는 이번 주부터 재개되는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대회와 다음주 볼빅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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