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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리 7언더파 공동1위

가르시아 등과 동타…스피스 4위

뉴질랜드 한인 대니 리(사진)가 세르히로 가르시아(스페인)ㆍ존슨 와그너(미국)와 함께 첫날 공동선두가 됐다.

대니 리는 19일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TPC(파70ㆍ7166야드)에서 막을 올린 AT&T 바이런 넬슨 대회 1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1위그룹에 합류했다.

세계랭킹 2위인 조던 스피스(미국) 역시 자신의 고향땅에서 버디 7ㆍ보기 1개의 6언더파로 4위에 랭크되며 우승 가능성을 남겨두었다. 또 북가주 출신의 제임스 한 역시 5언더파로 선전하며 8위에 올랐다. 그러나 일몰로 일부 선수들은 일정을 다 마치지 못했다.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다 잡은 메이저 우승을 날려 정신력이 무너지고 지난주 '제5의 메이저'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컷오프 탈락의 수모를 당한 스피스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스윙 코치 카메론 맥코믹을 호출해 샷을 교정했다.



스피스는 이 때문에 1, 7, 9, 11, 12번홀서 버디를 잡고 13번홀(파3) 보기를 14번홀(파4) 버디로 곧장 만회하며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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