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가르시아, 바이런 넬슨 대회 우승

스페인의 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가르시아는 22일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 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AT&T 바이런 넬슨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적어내는 어수선한 스코어카드를 적어냈다.

하지만 가르시아는 선두를 달리던 브룩스 켑카(미국)도 흔들린 틈을 타 15언더파 265타로 동타를 만들어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가르시아는 2012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3년 9개월 만이자 PGA 투어 통산 9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은 131만4천 달러.



기대를 모았던 조던 스피스(미국)는 4타를 잃는 부진으로 공동 18위(10언더파 270타)로 밀렸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는 10언더파 270타를 쳐 공동 18위에 올랐다.

강성훈(29)은 공동 34위(8언더파 272타), 김민휘(24)는 공동 49위(5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