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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교실] 총각무 백김치

[LA중앙일보] 발행 2017/03/18 미주판 18면 기사입력 2017/03/17 20:39

배추 김치와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하며 한입 베어 물면 아삭하고 알싸한 맛이 일품인 총각무 백김치를 소개한다.

'알타리무' 또는 '달랑무'라고도 불리는 총각무는 상투를 틀지 않은 총각의 머리와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총각무는 잎과 줄기가 연하고 잔뿌리가 없는 것이 좋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윤기가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무청은 선명한 초록빛을 띠며 색깔의 두께와 길이가 소담한 것을 고른다.

총각무를 손질할 때에는 무 껍질을 깎지 말고 깨끗이 씻어 껍질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C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총각무는 수분과 비타민C가 풍부해 기침에 특효가 있고 무를 달여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으며 감기에 걸린 후에도 순환이 잘 되어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무에는 소염 효과도 있어서 두통 잇몸 출혈에 효과적이다.

무청은 나물이나 된장국 청국장에 넣어 먹어도 좋고 잘 말려서 겨울에 먹어도 좋다. 무에는 비타민C가 사과의 10배나 함유되어 있고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또한 아밀라아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돕는다.

▶재료(5인분) : 총각무 10 개 채소수 5컵 꿀 1/2컵 검정깨 1/4컵 소금 적당량

▶채소수: 다시마 15센티 표고 5개 무 1/2개 양파 1개를 1 시간 끓인 물

▶만드는 법

1. 총각무를 잘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먹는 좋은 소금에 절인다(30분 정도).

2. 야채국물에서 다시마만 건져내고 나머지 (양파 무 버섯)은 건져서 갈아둔다.

3. 총각무를 씻지 말고 채소수와 (2)를 넣은 후 꿀 검정깨와 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암예방 건강 요리책‘기적의 레시피' 출간

이수미 영양사 (현재 요리교실과 환자 음식 및 운동 프로그램 운영)

▶문의:(714)403-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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