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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한국어 시험 준비반 모집

공립학교 교사들이 가르쳐
한국어진흥재단 접수중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길옥빈)에서 주관하는 SAT한국어시험 준비반이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9일까지 7주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LA한인타운을 포함해 4개 지역에서 열린다.

LA한인타운에서는 LA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102호)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오렌지카운티 지역: UBM교회(1531 S. Sinclair Street, Anaheim) ▶토런스 지역: 코너스톤 교회(24428 S. Vermont Ave., Harbor City). ▶선랜드 지역: ANC 온누리교회(10000 Foothill Blvd., Lake View Terrace)에서 각각 열린다.

강사는 헤더 유 그라나다힐스차터 한국어 교사, 박복희 세리토스 고교 한국어 교사 등 현직 교사 9명이 맡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한인 학생들은 재단 웹사이트(www.klacusa.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수강료와 함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교재비 65달러를 포함해 85달러다.

▶보낼 곳: 680 Wilshire Place, #416, LA, CA 90005

▶문의: (213)380-5712~3, 또는 info@klacU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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