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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레이크인근 101번 프리웨이서 2 대의 차량 돌에 맞아

가주 고속도로 관리국은 4일 자정쯤 실버레이크 불러바드 근처 101번 Fwy에서 두 대의 차량이 날아오는 돌에 맞았다고 밝혔다.

첫 번째 차량은 승객을 태운 우버 차량으로, 앞유리에 돌을 맞았다. 다행히 돌이 앞유리를 뚫지 못했다.

두 번째 차량은 헤드라이트가 돌에 맞아 깨진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 차량에서 우버 승객으로 탑승하고 있었던 그랜트 굿윈씨는 “바람 때문에 돌이 날아온 줄 알았다. 정말 무서웠다”고 증언했다.



관리국은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다고 알렸으며, 아직 누가 돌을 던졌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정인아 인턴기자 jung.in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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