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문화센터 전문 기술강좌] 창업과 취업…'명품 한인 손재주'로 도전하자
올해 마지막 냉난방 강좌
핸디맨, 자동차 정비 인기
▶핸디맨 강좌=핸디맨 교실은 가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잔 고장 수리에 필요한 기술을 알려주는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주 1회, 8주에 걸쳐 LA지역과 부에나파크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재료와 공구 선별, 건축구조 상식, 실내외 벽과 지붕 수리, 스크린 도어, 문짝 문고리 수리, 플러밍 응급조치 및 수리 방법, 타일 및 마루공사, 페인트, 전기상식, 지붕 관리방법 등 주택 관련 공사에 필요한 내용을 총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강좌는 오전반과 저녁반이 있다.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해 300달러다. 강사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원인규 강사와 이론에 강한 곽태영 씨가 진행할 예정이다.
▶자동차 정비=자동차 정비 교실은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가장이라면 필수로 배워두면 좋은 강좌로 자주 발생하는 잔 고장 수리에 필요한 간단한 기술들을 배울 수 있다. 한인타운 정비공장에서 간단한 이론과 함께 현장 실습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만족도가 높은 강좌이다. 강의내용은 자동차 구조, 밧데리 교환, 라이트 교환, 트랜스미숀 오일 교환, 자동차 정기 점검, 브레이크 책업, 첵엔진 라이트, 시동이 꺼졌을 때 응급 처치 방법 등을 알아본다. 주 1회, 4주 과정으로 수강료는 100달러다. 정비공장을 운영중인 강성봉 강사가 지도한다.
▶문의: (213) 368-2545, 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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