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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시상식

한인 이민 115주년을 기념하고 차세대 한인 리더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LA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이 진행한 '2018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시상식이 지난 13일 한국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국 역사의 아름다움과 정신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미 전역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833명이 작품에 응모해 이중 65명이 입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풀러턴 지역 트로이고교 10학년에 재학중인 김아현양이 '내일의 희망을 쏘다'라는 작품으로 수상했다. 미술대회 입상자들이 활짝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한국교육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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