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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과 남다른 '인연'…수상·수갑 모두 안겨

도넛먹기 대회 우승자가 이번에는 도넛가게 침입 및 절도죄로 언론을 장식했다.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브래들리 하디슨(27)은 지난해 11월 던킨도넛 가게에 침입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지난 18일 정식 기소됐다고 버지니안 파일럿 신문이 보도했다.

엘리자베스 시 경찰국은 하디슨이 도넛가게 침입 및 절도 등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가 범행 당시 도넛을 먹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신문에 따르면 하디슨은 2014년 여러 건의 침입 혐의로 경찰에 수배된 상황에서 엘리자베스 경찰국이 주최한 도넛먹기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직후 하디슨은 경찰에 체포됐고 이후 실형을 살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허문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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