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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 수준 맞는 시설찾기…24일 시니어센터서 특강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이영송·이하 시니어센터)에서 오는 24일(수) '간병 수준에 따른 노인 거주시설 알아보기' 특강이 열린다.

시니어센터는 이날 오후 1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다운타운에 위치한 리틀 도쿄 서비스 센터의 이희우(사진) 소셜워커를 강사로 특강을 준비했다며 많은 한인이 참석해주기를 부탁했다.

시니어센터 측은 "최근 시니어의 수명이 크게 늘어나 장수하는 경향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시니어의 건강 상태와 간병 수준에 따라 정부에 의해 거주시설이 정해져 있다"며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노인아파트에서만 생활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정부가 정한 시니어 거주시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영송 이사장은 "리틀 도쿄 서비스 센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소셜워커를 우리 시니어센터에 보내주어 한인을 돕고 있는 고마운 이웃 기관"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한인 어르신들의 복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은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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