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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소냐 욘체바 리사이틀

도밍고가 뽑은 소프라노
7일 브로드 스테이지

불가리아 태생의 세계적 소프라노 소냐 욘체바(Sonya Yoncheva·사진) 공연이 7일 오후 7시30분 샌타모니카 브로드 스테이지(The Eli and Edythe Broad Stage)에서 열린다.

2010년 플라시도 도밍고가 이끄는 국제 오페라 경연대회 '오페랄리아'에서 우승하며 세계적 주목을 받기 시작한 욘체바는 이번 공연에서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할러데이 시즌 성악곡을 부를 예정이다.

프로브디프(Plovdiv) 음악과 무용 국립학교에서 피아노와 성악을 전공하고 불가리아의 TV 방송에서 쇼 호스트로 활동하기도 한 그녀는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메트로폴리탄, 라 스칼라 공연에서 주역을 맡는 등 글로벌 디바로 세계적 조명을 받고 있다. 도이치 그라모폰, 버진 클래식, 소니 클래시컬 등에서 여러 음반을 출반했다.



이번 공연에서 오케스트라는 남편인 베네수엘라 출신의 지휘자 도밍고 인도얀(Domingo Hindoyan)이 지휘한다.

▶주소: 1310 11th St, Santa Monica

▶문의 : (310)434-3200 ㆍthebroadstag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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