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진흥재단 1일 워크숍
행사를 마련한 재단 측은 "한국어반 설립과 존폐 여부는 한국어 교사의 역할에 따라 결정될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양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개설된지 25년 된 한국어진흥재단은 미국 정규 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반을 개설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재단은 오는 8월 초에도 2차 한국어교사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반응에 따라 내년부터는 일년에 4회 정도의 단기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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