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 입재·방생 9일 기도 매달 둘째 주 산사법회도 열려
무아스님은 "황금돼지 해인 2019년도가 벌써 5달 째로 접어들고 있다"며 "신년 초 세운 계획이나 소원 중에서 아직 풀리지 않은 것들이 있다면 방생기도 접수시 이름과 내용, 발원 기도문을 함께 접수해달라"고 말했다.
운문사는 또 오는 6월 1일 법당에서 큰 법회를 연다. 이날 법회에서 법문 후 무아스님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삼귀의와 사홍서원이 있은 후 불자들의 음악공양도 차례로 이어진다.
한편 운문사는 매 달 둘째 주 일요일 뉴욕 업스테이트의 엘렌빌에 위치한 운문사 에서 산사법회를 열고 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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