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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보험시장 급성장

[LA중앙일보] 발행 2019/07/22 경제 1면 기사입력 2019/07/21 14:31

매년 20% 이상 '쑥쑥'
연평균 보험료 529불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애완동물보험(Pet Insurance) 시장도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애완동물건강보험협회(NAPHIA)에 따르면, 2018년 애완동물 보험료 총액은 전년 보다 2억7000만 달러 늘어난 14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4년의 6억7650만 달러에 비해서는 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3억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4%가 증가한 것이다. 미국은 2014년 이후 연평균 21.4%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보험에 가입된 애완동물 수도 2017년 대비 17.1% 증가한 243여 만 마리에 이른다. 미국의 경우, 전년 대비 18% 증가한 216만 마리로 집계됐다.

보험 가입 애완동물은 개가 88.9%로 나타나 10마리 중 9마리 가량을 차지했다. 개의 평균 나이는 4.58년이었고 고양이는 5.51년이었다.

애완동물보험의 연평균 보험료는 529달러, 월 44.08달러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미국은 월평균 47달러, 캐나다는 61달러였다. 고양이의 미국 월평균 보험료는 29.50달러, 캐나다는 33달러로 조사됐다.

애완동물보험 혜택 혜택도 일반 상해, 질병, 건강검진, 예방접종, 치아클리닝 등 다양하다. 상해만 보상 받는 건강보험의 경우엔 연평균 보험료가 177달러 저렴했지만 이 보험상품 가입자는 전체의 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애완동물 건강보험을 취급하는 업체는 10여 개. 애완동물 진료 비용의 최소 70%이상 보상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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