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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키 백 사범 '디렉터 승진'

정관묵 기자
정관묵 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9/09/25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9/09/25 15:42

전미대학 태권도연맹
임기 4년…수석코치 역할

전미대학태권도협회(National Collegiate Taekwondo Association)에서 재무를 담당했던 잭키 백 사범이 지난 9월 17일 임기 4년의 코치 디렉터(Coach Director)로 승진 발령됐다.

백 코치 디렉터는 UC샌디에이고 태권도 팀(2017~2018)과 국가대표 팀 코치를 역임했고 USA태권도센터를 운영하면서 젊은 대학 선수들에게 태권도 보급과 선수 양성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지난 2018년에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2019전미 태권도선수권대회에 USA태권도센터 팀을 출전시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8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코치 디렉터는 대학태권도연맹에서는 1명 뿐인 자리로 NCTA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회의 코칭스태프를 직접 회장에게 추천하고 결정된 코치들을 이끌면서 업무를 보게된다.

백 사범은 이 단체에서 2015년부터 재무를 맡아 왔으며 이번 신임 회장단에서 백 사범의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코치 디렉터에 올랐다.

88년 초등학교 때부터 부친을 따라 태권도를 시작한 그는 94년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지금은 US Open 국제대회와 올림픽선수선발전 등에서 메달리스트를 가장 많이 배출한 지도자 중의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학태권도협회에서 지난 4년간 일해 왔기 때문에 그간의 경험을 살려 코치 디렉터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무엇 보다도 협회가 주최하는 각종 대회와 행사에서 코칭스태프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을 형성하는 일에 주력할 것입니다.”

코치들을 효율적으로 뒷 바라지하는 것이 협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백 사범의 리더십이 임기 4년 동안 대학태권도협회의 견인차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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