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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인 LA시 커미셔너로

최인성 기자
최인성 기자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2/19 09:38

북가주서 봉사활동...버클리 음악철학 전공 특이

30대 초반의 한인 봉사단체 리더가 LA시 커미셔너로 임명될 것으로 확인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직을 커미셔너로 선발하고 있는 LA시의 관행으로 보면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비영리단체에서 활동해온 올해 33살의 한인 존 김씨가 LA시 네이버후드 커미셔너에 임명될 예정입니다.
김씨는 LA에서 태어나 UC버클리에서 음악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독특한 배경을 갖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저소득층의 교육과 공공안전을 도모하는 단체인 ‘어드벤스먼트 프로젝트’의 LA본부 공동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졸업후 오클랜드의 ‘한인커뮤니티 센터’와 ‘봉사회’에서 줄곧 활동해왔으며 7년전 LA로 이주해왔습니다.
김씨는 시 커미셔너직은 매우 중대한 업무이며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시장은 지난 10일 시의회에 보낸 임명 동의 요구서에서 “김씨는 매우 훌륭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비교적 적은 나이에도 시의 커미셔너 직을 수행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시의회는 3월 초 김씨의 커미셔너 임명을 위한 공청회를 열 예정이며 특별한 반대 의견을 표시한 시의원이 없어 무난한 임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씨는 특히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는 물론, 인근 주민의회들이 소수계의 원할한 의사 전달 공간으로 제기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임기가 5년인 네이버후드 커미셔너는 총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LA내 90개의 주민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합니다.

JBC뉴스 최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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