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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리포트]어금니아빠에 온정의 손길 이어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2/25 19:56

앵커멘트)
어린 딸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엘에이를 찾은 ‘어금니 아빠’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잇몸 부근에 종양이 계속 자라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 딸을 살리기 위해 도움을 호소하고 있는 ‘어금니 아빠’에게 한인들이 따뜻한 손을 내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윤주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인터뷰>김모씨 :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주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면서 엘에이 한인들의 온정의 손길도 하나 둘씩 이어지고 있습니다.

치아와 뼈 사이에 종양이 계속 자라는 희귀병 ‘거대 백악종’ 으로 투병 중인 딸 아연이를 위해 엘에이를 찾은 이영학씨.

이씨의 애틋한 딸 사랑에 한인들도 큰 격려와 사랑으로 화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영연씨 :아연이 얘기를 들으니까 이번 기회에 꼭 마음이라도 나눠야지 하는 생각이 생기더라고요..이런 일이 십시일반으로 돕는 것이지 그래서 저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야지 생각해서 한 번 뵈러 왔습니다.

김정인씨 :시기적으로 어려울때 오셨는데, 그래도 나누는 것은 좋잖아요.. 조금씩이라도 힘들때일수록 보탬이 되면 좋잖아요... 힘들지만 계속 희망 잃지 말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자신도 10여 차례의 수술을 받은 암환자지만 어린 딸을 위해 먼길을 나선 ‘어금니 아빠’ 이씨는 한인들의 관심에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어금니아빠 : 제가 엘에이 와서 많은 걱정을 했는데 처음으로 저를 직접 찾아오셔서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용기가 되죠..정말 큰 용기를 얻을 수 있어요...너무 감사드리고, 잘 될 것 같아요. 정말 아연이 밝게 자라도록 할게요..

녹취) 아연이 :(전화통화 일부) 아빠 사랑해, 보고 싶어..아빠 화이팅!

<비지> 음악 (변진섭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어금니 아빠는 오늘부터 한인 마켓들을 방문해 아연이의 사진과 사연이 담긴 전단지를 돌리며 한인사회에 본격적으로 아연이 알리기에 나섭니다.

jbc 뉴스 윤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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