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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리포트]경기침체로 한인타운 학원가 비상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2/28 16:40

앵커멘트>

좋지 않은 경기탓에 이런 저런 소비를 줄이기위해 고민들 하실텐데요.
아이들의 학원비를 절감하시려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불경기가 한인타운 학원가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미애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3년째 학원을 경영해온 김모 원장.
김 원장은 경제가 어려워져도 학원에는 큰 탈 일이 없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부터 경기침체가 학원 매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유아원 교육비는 과목과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지만 350불~800불 까지 천차만별입니다.

김원장은 매일 학부모로 부터 학원비를 깎아 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지난 9월 부터 학원비를 내지 못하는 학부모도 있습니다.

인터뷰> 옛날에는 70~80명 웨이팅있었는데 1년 전부터 웨이팅이 20명 정도로 줄었다.
웨이팅은 되고 있다. 학교보내기 어려워하는 가정이 늘어난 것 같다. 부모님이 잡을 잃어버려서 학교를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오는 경우도 있다. 무상지원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학원비를 깎아달라는 경우도 간혹 있다.

경기가 어렵다 보니 부모들이 실직하거나 비즈니스가 어려워져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기 어려워진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인터뷰> 학원생들이 조금 줄었습니다. 20~25%줄었다. 부모님들이 직장을 잃어버린 경우가 가장 많고, 부모님들이 경제상의 이유로 안보내는 경우도 있다.

한인타운 학원들은 경기침체 속에 수업료 할인으로 생존을 모색하고, 학부모들은 학원수업을 줄이는 등 가계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JBC뉴스 남미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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