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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리포트] 비즈니스도 페이먼트 연체, 숏세일 증가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3/01 22:07

앵커멘트)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식당이나 리커스토어 등 한인 업소들도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불경기다 보니 사업체 처분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 최근 들어서는 일반 주택이 아니라 타운내 상가업소들에도 숏세일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윤주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은행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업소들이 늘고 있습니다.
타운 인근에 있는 한인 소유의 A모 한식당.
페이먼트는 자꾸 연체되고 가게 처분마저 힘들어지자 업주는 비즈니스 차압을 벗어나기 위해 은행과 협의끝에 비즈니스 숏세일에 들어갔습니다.
이 한식당의 업주는 식당을 70만달러에 구입했었는데 남은 융자금 36만 달러에 바이어에게 넘길 예정입니다.
이 식당을 인수하겠다고 나선 바이어는 전 주인이 남긴 융자금을 같은 은행으로부터 10만 달러의 다운페이먼트를 내고 26만 달러 융자로 바꿔 거래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인상권에는 최근 이러한 형태의 비지니스 숏세일이 새로운 추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라은행 클리프 성 부행장입니다.

<인터뷰>
은행 융자 페이먼트 못하고 리스비도 못내는데 은행에서 아예 바이어를 붙여주는 거예요..은행에서도 최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요..부실 처리하는 것보다는 나은 거니까...론도 take over하고 리스도 take over 할 수 있는 바이어를 찾고, 문제 론을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숏세일은 대출금이나 렌트비를 내기 어려운 셀러가 손해를 보더라도 크레딧을 보호하기 위해 비지니스 차압이나 파산 등을 피하면서 업소를 정리하는 것 입니다.
바이어는 전 주인의 남은 융자를 넘겨 받으면 곧바로 비지니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은행에서 비즈니스 융자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바이어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은행입장에서는 업소가 문을 닫아 대출 손실이 나는 것보다 전 업주의 남은 융자금을 새 바이어에게 넘겨 명의만 바꿔 대출을 유지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아메리카 부동산 스티븐 김 부사장입니다.

<인터뷰> 그냥 두면 문제론이되는 것인데 원래 나간 론을 명의만 바꾸면 되니까 은행이 손해 보는 것은 없죠. 바이어는 최근에 은행 대출이 안되는데 이런 방법으로 대출을 받고, 셀러는 운영이 안되는 업소를 정리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파산에 직면할 수 있고 리스문제(임대계약),은행 융자 페이먼트 등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기회에 업소를 정리할 수 있죠...

경기 불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이러한 형태의 비지니스 거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bc 뉴스 윤주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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