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한의사 역할 다할 터”
AIMI ‘한의약 핫라인’ 개설
내일 독거 시니어 행사에
100인분 보약 경옥고 내놔
이 회장은 “AIMI는 한의학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임상을 통해, 다양한 치료의학의 통합을 위한 임상연구 및 출판을 목적으로 2005년에 시작했다”며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임상결과를 갖고 있는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한국진료 전화상담센터에서 임상 정보를 제공받았다”고 단체에 대해서 소개했다.
“AIMI는 미국 의료시스템에서 한의사의 역할이 제한적이어서 한의학적 치료는 어렵지만 예방적 건강관리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태를 맞아 한국의 임상정보를 근거로 미주에서 ‘한의약 상담 핫라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AIMI는 코로나 바이러스 핫라인을 통해 환자와의 소통을 지속하며 한인커뮤니티의 의료인으로서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4월 사랑의 점심식사 행사는 내일 실시된다. 원래 매월 2번째 목요일 방주교회에서 열렸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도시락을 배달하게 된다. 또 해피빌리지의 후원으로 마련된 생필품 박스도 함께 전달된다.
남가주 지역 AIMI 핫라인
▶LA=김선남(714-696-1099), 이경(323-470-3494), 이민희(213-268-8558), 임성배(213-221-5308) ▶애너하임=황성심(714-742-2283), 강 수산나(714-400-7834), 김정혜(714-202-2541) ▶부에나파크=이교은(714-887-6725), 송혁(213-300-6928) ▶가디나=조성철(310-493-8969), 정평수(562-403-3322), 박동우(213-700-9314) ▶어바인=이종화(949-654-1500) ▶로미타=크리스틴 최(310-257-9080) ▶웨스트LA=제임스 김(310-996-7778) ▶그외 지역 대표번호= (213) 321-8583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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