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성관계' 트로이고 레슬링 코치 체포
수사 당국 제보 접수 중
풀러턴 경찰국 측은 교내에서 그랭거와 트로이고 여학생이 같이 있는 모습을 목격한 교직원의 제보에 따라 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 수 주 동안 그랭거가 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풀러턴 조인트유니온고교 교육구는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그랭거의 체포 사실을 통지했다.
수사 당국은 이 사건과 관련,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제보(714-738-6358)를 받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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