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활성화 위해 노력하겠다”
미중서부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한경헌 회장 등 본사 내방
시카고에만 참전 회원이 145명에 달한다는 그는 “미중서부를 포함하면 250여명의 회원이 있어요. 올해는 회원 단합을 위해 여름 야유회를 처음으로 가질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 회장은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육군종합학교를 거쳐 청평에서 박격포 포병으로 참전했으며 김영호 부회장은 당시 17세로 전투 경찰대에 자원입대 했었다고 회상했다.
미중서부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는 지난 달 떡국 잔치를 마련하는 등 협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James Lee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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