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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성분 피프로닐 대사산물 기준치 초과 계란 발견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11 09:42


강원도 철원의 한 산란계 농가가 생산한 계란에서 품질 부적합 계란이 발견됐다. 난각 코드는 ‘PLN4Q4’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강원도 철원의 한 산란계 농가가 생산한 계란에서 품질 부적합 계란이 발견돼 당국이 전량 회수ㆍ폐기에 들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난각코드 ‘PLN4Q4’가 적힌 계란에서 피프로닐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치 0.02㎎/㎏의 두 배인 0.04㎎/㎏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이 났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ㆍ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 차단에 나선 상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ㆍ유통한 계란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 폐기 조치하는 중”이라며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계란에서는 피프로닐 등 살충제는 검출되지 않았고, 피프로닐의 대사산물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이 농가에 대해서는 출하를 중지하고 6회 연속 검사토록 하는 등 강화된 규제를 적용했다. 또 농약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등 법규 위반이 발견되면 고발이나 과태료 등 제재할 방침이다.

부적합 계란 관련 정보는 식품안전나라(foodsafetykorea.go.kr), 농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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