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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비즈니스’ 강연 풍성

OC한인상의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 내일 개막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브라이언 정) 주최 ‘버추얼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가 내일(28일) 개막한다.

‘식품·건강·도심 항공’을 주제로 국내는 물론 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 업체가 대거 참가하는 엑스포는 29일까지 이틀 동안 오후 2시~5시 사이, 온라인을 통해 열린다.

내일은 개막식에 이어 4개의 세미나가 열린다.

구글 내셔널 트레이너이자 디지털 코치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는 ‘구글과 함께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강좌, ACI 법률그룹 김진정 대표는 ‘팬데믹 중 식품업계 변화’ 강좌를 맡는다.



이어 패트릭 우 비즈텍 대표의 ‘팬데믹과 아마존’, 주디 김 이마트 아메리카 팀장의 ‘팬데믹 중 식품 유통 성공 사례’ 강연이 이어진다.

29일엔 풀러턴 세인트 주드 병원의 유진 김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의 ‘의료, 보건 분야의 변화’, 폴 스미스 SBA OC지부 경제개발 스페셜리스트의 ‘팬데믹 시대 소상공인 구제책 및 서비스’ 강좌, 아이잭 민 알토스 비즈니스 그룹 프로젝트 매니저의 ‘신생 기업 플랫폼과 크라우드 펀딩’ 강좌 등이 이어진다.

이날 강연 중 특히 눈길을 모으는 강의는 각종 교육 관련 IT 솔루션 제공 업체인 D&H 디스트리뷰팅의 티나 김 시니어 리저널 어카운트 매니저, 헬렌 김 리저널 어카운트 매니저의 ‘뉴 노멀 시대 테크놀러지와 서비스’다.

교육 관련 IT 기술은 코로나19 이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IT업계에서 30여 년 경력을 쌓은 티나 김 시니어 매니저는 서부 해안지역에서 업계 성장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헬렌 김 매니저 역시 서부 해안지역에서 많은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있다.

상의 측은 행사 도중 수시로 아마존 상품권, 캐시 카드 등의 상품이 걸린 무료 래플 추첨을 한다.

엑스포 참가 등록은 웹사이트(bit.ly/2020VABE-LiveEvent)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행사는 소시오(Socio)란 앱을 통해 중계된다. 엑스포 참가자는 상의 웹사이트(kaccoc.org/asian-business-expo)에서 이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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