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 비즈니스’ 강연 풍성
OC한인상의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 내일 개막
내일은 개막식에 이어 4개의 세미나가 열린다.
구글 내셔널 트레이너이자 디지털 코치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는 ‘구글과 함께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강좌, ACI 법률그룹 김진정 대표는 ‘팬데믹 중 식품업계 변화’ 강좌를 맡는다.
이어 패트릭 우 비즈텍 대표의 ‘팬데믹과 아마존’, 주디 김 이마트 아메리카 팀장의 ‘팬데믹 중 식품 유통 성공 사례’ 강연이 이어진다.
29일엔 풀러턴 세인트 주드 병원의 유진 김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의 ‘의료, 보건 분야의 변화’, 폴 스미스 SBA OC지부 경제개발 스페셜리스트의 ‘팬데믹 시대 소상공인 구제책 및 서비스’ 강좌, 아이잭 민 알토스 비즈니스 그룹 프로젝트 매니저의 ‘신생 기업 플랫폼과 크라우드 펀딩’ 강좌 등이 이어진다.
이날 강연 중 특히 눈길을 모으는 강의는 각종 교육 관련 IT 솔루션 제공 업체인 D&H 디스트리뷰팅의 티나 김 시니어 리저널 어카운트 매니저, 헬렌 김 리저널 어카운트 매니저의 ‘뉴 노멀 시대 테크놀러지와 서비스’다.
교육 관련 IT 기술은 코로나19 이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IT업계에서 30여 년 경력을 쌓은 티나 김 시니어 매니저는 서부 해안지역에서 업계 성장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헬렌 김 매니저 역시 서부 해안지역에서 많은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있다.
상의 측은 행사 도중 수시로 아마존 상품권, 캐시 카드 등의 상품이 걸린 무료 래플 추첨을 한다.
엑스포 참가 등록은 웹사이트(bit.ly/2020VABE-LiveEvent)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행사는 소시오(Socio)란 앱을 통해 중계된다. 엑스포 참가자는 상의 웹사이트(kaccoc.org/asian-business-expo)에서 이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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